01 환경친화적입니다. - 우수한 단열성으로 가성비 높은 주택. -

스틸하우스를 선택하는 순간 당신은 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스틸하우스의 구조체는 100% 재활용 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쓰고 남는 부분 역시 재활용이 됩니다. 그 재활용된 스틸이 다시 완제품이 되어 주택이 지어지는 리사이클이 형성됩니다.
또 건식공법이므로 장점이 있습니다. 현장이 깨끗합니다. 쓰레기가 적어 현장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02 새집증후군(아토피,천식등)과 같은 질병을 염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바닥 외에는 콘크리트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새집증후군(아토피,천식등)과 같은 질병을 염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스틸하우스는 얇은 벽체이지만 견고하고 기밀성이 뛰어납니다. 기밀성이 뛰어나다는 것은 단열이나 소음 차단에 뛰어나다는 말입니다.
여기에 외단열까지 적용하면 단열성과 차음성은 극대화 됩니다.
이런 이유로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 스틸하우스를 환경주택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03 튼튼합니다. - 지진, 태풍, 많은 적설에도 안전. -

1980년대에 들어서 미국 정부의 삼림보호법으로 인해 목재 가격 급등, 환경 문제 대두, 자연 재해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스틸하우스라는 공법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특히 결정적인 계기는 1992년 플로리다주의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 가운데 유일하게 골조가 건재했던 집이 스틸하우스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1995년 6,4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일본 고베 대지진 때 사망자의 90% 이상이 콘크리트 지붕에 압사되었다는 사실 또한 스틸하우스가 각광을 받을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그 후 2011년 후쿠시마 대지진때도 지진과 쓰나미(해일)로 인한 피해 중 스틸후레임 공법으로 지어진 우체국 건물에 어선이 걸쳐있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틸하우스 공법이 튼튼한 구조임과 내진성이 다시 한번 입증이 되었고 그로 인해 스틸하우스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04 내구성,내식성이 우수합니다. - 부식 걱정없이 100년까지. -

스틸하우스가 아니라 일반철로 만든 집은 부식 방지를 위해 H형강에 페인트를 칠합니다. 그러나 페인트가 벗겨지면 철은 쉽게 부식되고, 페인트는 더욱 벗겨져 지속적으로 심한 부식이 진행됩니다.
반면, 스틸하우스에 사용하는 아연도금 강판은 절단하거나 천공할 경우에도 부식되지 않는데, 이는 아연이 스스로 희생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특성 덕에 강재가 절단되거나 천공되어 노출된 부분, 또는 심하게 손상된 부분 등은 인접부분에 아연이 남아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부식으로부터 보호 받습니다.
또한, 스틸하우스에서 사용하는 스크류 역시 아연 도금되어 있고 풀림 방지 기능까지 있기에 스틸하우스의 골조는 100년 이상 버틸 수 있는 견고한 내구성이 있습니다.

05 공간 구성에 효율적입니다. - 넓은 실내공간, 표현이 자유로운 인테리어. -

스틸하우스는 스틸프레임을 제작해 맞춰가는 공법이므로 자유롭게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내진 구조 계산을 한 샵 드로잉( short drawing)을 바탕으로 시공됩니다. 이 샵 드로잉을 활용해 내부 공간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주택보다 벽체의 두께가 얇아 유효면적이 넓어 공간 활용이 효율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방된 거실과 수직, 수평 공간의 활용이 자유로워, 보다 넓은 실내공간 활용과 제약 없는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가능합니다.

06 화재에 안전합니다 우수합니다. - 불연 소재, 유독가스 배출없는 소재사용. -

스틸하우스의 건식벽체를 구성하는 스틸후레임,글라스울, 석고보드 등은 불연 재료이며 화재 시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안전한 대피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1996년 10월 미국의 서부 대화재 발생 때, 스틸하우스만 피해를 입지 않은 사례가 TV에서 방영되어 미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또한, 스틸하우스는 번개 등의 위험에서 다른 소재의 주택보다 안전합니다. 철은 접지의 역할을 하여 번개의 영향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고, 전기에너지는 철을 따라 곧장 땅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