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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망유린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9-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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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책읽는 서울광장' 진행을 맡은 박제인 MC가 서울광장 무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시민들은 광장 곳곳에 마련된 좌석과 빈백에 앉아 책을 읽으며 가을 저녁의 독서문화를 즐겼다. 사진=사람북닷컴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작가와 여행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가을의 서울광장에 북콘서트 전문 MC 박제인이 진행자로 나섰다. 사람북닷컴 대표이자 북콘서트 전문 MC로 활동하고 있는 박제인은 '2026 책읽는 서울광장'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힙한책멍> 진행을 맡아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박제인은 지난 9월 4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9월 12일과 20일, 27일, 10월 4일과 9일, 25일까지 모두 7차례 서울광장 무대에 오른다. <힙한책멍>은 시민들이 서울광장에 머물며 자유롭게 책을 읽는 '책멍'에 북토크와 강연, 음악 공연 등을 더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책을 매개로 작가와 예술가, 시민이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 여행과 음악으로 문 연 첫 '힙한책멍' 지난 9월 4일 열린 첫 번째 <힙한책멍>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 속 스페인 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졌다. 서울광장에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각자 가져온 책을 읽는 '책멍'으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이어 후안 메히아 콰르텟의 공연과 스페인 여행작가 가비 마르티네스의 강연이 진행됐다. 모바일 사이트손오공게임 책과 여행, 음악이 한 무대에서 이어지면서 초가을 서울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제인은 프로그램과 출연자를 소개하고 각각의 순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대를 이끌었다. 박제인은 오프닝에서 "꼭 많이 읽어야 한다는 마음보다는 오늘 내 마음에 남는 한 문장, 한 장면, 혹은 한 가지 감정과 만난다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이 시간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책을 몇 권 읽었는지보다 한 권의 책과 어떻게 만나는지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펼치는 '책멍'의 취지와도 맞닿았다. 200여 회 북콘서트 현장에서 쌓은 진행 경험 박제인은 출판과 독서문화 현장에서 200회가 넘는 북콘서트와 토크 프로그램을 제작·진행해 왔다. 그동안 소설가 손원평을 비롯해 이동진, 남인숙, 유영만, 이호선 등 여러 분야의 저자와 전문가를 북토크 무대에서 만났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도 북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휴먼브랜드 스토리 토크쇼', 인천N방송 '인천N북수다', '온앤오프 뮤직북콘' 등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도 직접 기획했다. 모바일 손오공게임사이트 『블로그 투잡 됩니다』와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기술』을 펴낸 저자이기도 한 그는 자신이 책을 쓰고 독자를 만난 경험과 여러 저자를 인터뷰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콘서트 진행을 전문 영역으로 넓혀 왔다. 특히 북토크에서는 정해진 질문을 주고받는 데 머물기보다 저자가 책에 미처 다 담지 못한 경험과 생각을 끌어내고, 이를 현장의 독자들과 연결하는 데 초.을 맞추고 있다. 박제인은 "북콘서트에는 한 권의 책뿐 아니라 그 책을 쓴 사람의 삶과 생각이 함께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진행자로서 저자의 이야기를 잘 끌어내고 그 이야기가 현장의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닿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가을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책과 사람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책 속의 이야기가 사람의 이야기로 살아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가을 서울광장에서 이어지는 책과 사람의 만남 <힙한책멍>은 10월까지 계속된다. 박제인은 9월 4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9월 12일과 20일, 27일에 이어 10월 4일과 9일, 25일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시민들과 만난다. 각 회차에는 서로 다른 주제와 게스트, 공연과 이야기가 마련되며 프로그램에 따라 북토크와 스몰토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무대가 꾸려질 예정이다.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광장에서 시민이 자유롭게 책장을 넘기고, 저자와 예술가의 이야기를 듣는 '책읽는 서울광장'. 그 무대에서 책과 사람 사이의 대화를 이어가는 진행자의 역할도 가을 독서문화 풍경의 한 장면이 되고 있다.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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