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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 해외 성인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같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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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수호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11-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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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밍키넷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글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 사이트입니다. 주요 컨텐츠로는 성인 동영상, 성인 만화, 웹툰, 스포츠토토, 토렌트 등이 있으며, 커뮤니티 활동은 제한적입니다. 사이트는 HTTPS 주소로 운영되며, 해외 서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2. 접속



밍키넷은 HTTPS 주소를 사용하여 대한민국 내에서 한때 차단되지 않고 접속이 가능했으나, 2018년 이후 정부의 해외 불법 사이트 차단 정책에 따라 VPN을 사용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로 인해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접속을 위해 우회 경로를 사용해야 하며, 해외 서버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규제에 대해 자유롭습니다



3.합법인가 불법인가


해외에서는 명백히 합법인 사이트로, 성인 컨텐츠가 허용되는 국가에서는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에서는 HTTPS 차단 이후 사실상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대한민국은 포르노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밍키넷 역시 준 불법 사이트로 취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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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검찰의 항소 포기와 검란 사태 후폭풍까지, 검찰 출입하는 조일호 기자와 뉴스추적해보겠습니다.
【 질문1 】 조 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성공한 수사와 성공한 재판이다" 이렇게 말했는데 맞는 말인가요?
【 기자 】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면 이 정도로 검찰 내부가 시끌시끌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일단 정 장관의 취지는 적정 형량의 선고를 받아냈기 때문에 항소할 필요가 없었다는 건데요.
하지만 유동규, 정민용과 달리 김만배, 정영학, 남욱 세 명은 오히려 검찰 구형보다 형량이 줄었습니다.
게다가 정 장관은 도어스테핑 초반에는 수사가 성공적이었다고 하다가 후반부에는 검찰 수사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근로자서민전세자금대출 한도▶ 인터뷰 : 정성호 / 법무부 장관 - "수사 과정과 관련해서는 최초 수사부터 많은 말이 있었습니다. 유동규 씨 관련해서는 그가 수사에 협조해 주는 대가로 오히려 양형을 거래한 게 아니냐 이런 의혹도 제기됐었고…."
【 질문2 】 정 장관 본인의 발언에서도 앞뒤가 다소 안 맞는 발언이 나온 거네요. 특경법상 배임죄도 무죄가 확 든든학자금대출금리 정된 거잖아요?
【 기자 】 사실 이 부분이 핵심인데요.
대장동 개발 비리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이 적용되면 형량은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징역 10년이 최대인 업무상 배임을 인정했죠.
2심에서 이 부분을 더 다퉈봐야 하는데 검찰이 항소를 임대사업자 포기하면서 2심 재판은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게 전반적인 시각입니다.
【 질문3 】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고 특경법상 배임죄를 왜 못다루는 거죠?
【 기자 】 바로 '불이익 변경 금지 원칙' 때문인데요.
검찰은 항소를 포기하고 피고인 측만 항소를 하면서 2심 재판에서는 형 농협후순위대출 량이나 추징액을 1심보다 높일 수 없게 된 겁니다.
【 질문4 】 추징 부분도 궁금한데요. 정 장관은 수익금 몰수는 민사로 가능하다고 했죠?
【 기자 】 그렇습니다.
정 장관은 이 사건의 피해자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민사를 통해서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오투저축은행 법조계에서는 이 과정이 사실상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우선 MBN 취재진이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소송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아직은 민사 청구액이 다 합쳐서 380억여 원 정도에 불과했고요.
형사재판 결과를 기다려봐야 하기 때문에 변론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등 기약이 없는데다가 민사에서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손해액을 전부 입증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앵커멘트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 조일호 기자였습니다.
[jo1ho@mbn.co.kr]
영상취재 : 이동학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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