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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정하는거. 새겨져 감리단이 눈만 주사 말했다.2024년 울산경제의 최종 성적표가 나왔다. 총평하자면 경제 회복은 이어졌지만 탄력은 둔화됐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지역소득 통계(GRDP·잠정)'에 따르면 울산의 명목 지역내총생산은 94조원, 실질 GRDP 성장률은 3.4%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 2020년 -9.6%까지 추락했던 울산경제가 2022년 3.8%, 2023년 5.1%로 반등해 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둔화, 주력산업 성장 둔화, 내수 부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경제 회복의 탄력 약화는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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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각한 문제는 소득 구조다. 2024년 울산의 지역총소득은 73.6조원으로 늘었지만, 소득의 대규모 순유출은 멈추지 않았다. 지역총생산에서 지역총소득을 뺀 지역외순수취본원소득은 -20조원에 달했다. 지역에서 창출된 부가가치의 21% 이상이 외부로 빠져나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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