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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영래나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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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파라다이스하는방법 ↙ 오션파라다이스게임 ↙▽ 50.reg198.top ㎣국내 대표 여름 공연예술축제인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고전의 울림, 일상을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14일간 밀양아리나와 밀양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고전의 깊은 감동과 관객을 잇는 새로운 연극적 시도가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막작인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노민호와 주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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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개막작인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노민호와 주리애’.




◇고전 문학과 서사,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 개막작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색한 극단 ‘ 한국저축은행유상증자 달팽이주파수’의 ‘노민호와 주리애’. 사랑이라는 테마로 세계 속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과 북한을 배경으로 가슴 절절한 사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했다. 시대를 초월한 사랑과 인간의 갈등 그리고 화해를 통해 고전적 정서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작품으로, 오는 31일 오후 8시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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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폐막작 ‘플라잉’./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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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폐막작 ‘플라잉’./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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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 폐막작 ‘플라잉’./밀양시/



◇‘플라잉’으로 화려한 피날레= 폐막작으로는 8월 9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력과 무한한 비상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공연 ‘플라잉’이 열린다.

기계체조, 리듬체조, 마샬아츠, 비보잉, 치어리딩 등 익스트림 스포츠와 간결하고 코믹한 스토리라인이 조화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공중을 가르며 동시에 비상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셰익스피어전’의 십이야.





‘셰익스피어전’의 십이야.












‘셰익스피어전’의 오셀로.





‘셰익스피어전’의 오셀로.



◇축제의 철학을 담은 ‘셰익스피어전’= 축제의 또 하나의 백미인 ‘셰익스피어전’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끊임없이 새로운 해석을 낳고 있는 고전의 본질이 현대 관객과 소통하며 감동을 되새길 수 있는 작품으로 꾸며진다.
‘십이야’, ‘베니스의 상인’, ‘오셀로’, ‘햄릿, 나는 죽이지 않았다’, ‘늙은 소년들의 왕국’ 등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된 작품들은 고전의 재발견을 통해 공연예술의 감동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성벽극장 아케이드의 ‘2025 주제관’에서는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함께 휴식 공간과 포토존도 마련된다.
◇관객·연극인과 함께하는 축제= 지난 12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전국 주요 명소, 밀양시 일원에서 프리페스타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프린지 공연,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통해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연극 아트마켓’을 열어 공연 및 축제 관계자, 공연예술 전문가 등의 교류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공연 판매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기회를 마련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돼 참여하고 즐기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인 ‘연극놀이’가 밀양아리나 꿈꾸는 예술터에서 진행된다.
또한, 국내 젊은 창작가들의 등단 기회와 실험적인 공연 환경을 제공하는 ‘대학극전’과 ‘차세대 연출가전’이 스튜디오극장1·2에서 진행되며, 공식 초청전과 대학로 초청전에서는 전국의 우수작품과 대학로 인기 작품이 공연된다.
밀양공연예술축제 공연 예매는 지난 15일부터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사전예매시스템 및 전화예매(☏055-359-4500)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공연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구 시장은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를 통해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모두가 예술의 감동을 함께 누리는 문화도시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연예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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