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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영래나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8-1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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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인천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인천내륙의 일일 누적 강수량은 31.0mm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강화 누적 강수량은 59.9mm다.
같은 시각 수도권의 강우량을 살펴보면 서울 47.8mm, 수원 29.9mm,  양평108.6mm, 파주 167.4mm 등으로 확인됐다.
이날 인천의 경우 정오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았다.
소상공인진흥센터 저녁에는 대체로 흐리다가, 15일 오전 3시부터 12시 사이 서해5도에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인천의 최저기온은 24도,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측됐다.
광복절인 15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
15일 인천과 서해5도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한편 조선대학교 국가장학금 전날 인천에는 시간당 최대 15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인천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 중구 영종도 288㎜, 옹진군 덕적도 288.7㎜, 옹진군 장봉도 288.5㎜, 서구 경서동 262㎜, 강화군 242.6㎜, 인천 중구 내륙 219.6㎜ 등이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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