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시 한국공예관 공예스튜디오 입구.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31일까지 내년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금속, 도자, 섬유, 옻칠, 유리 등 5개 분야에서 16명 이내의 작가를 선발한다.
선정 작가는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 위치한 공예스튜디오를 거점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분야별 전문 작업 공간은 물론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자재와 전시 및 교류 프로그램 등을 바다이야기비밀코드 지원받는다.




▲ 충북 청주시 한국공예관 뮤지엄숍.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 위치한 뮤지엄숍도 내년 1월4일까지 입점작가(업체)를 공모한다. 
전통 및 황금성릴게임사이트 현대 공예품부터 지역성을 담은 문화상품까지 폭넓은 분야의 공예 상품이 대상이다. 
공예관은 서류 심사와 실물 평가 등을 거쳐 5명(팀) 이내의 작가 또는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점 기간은 내년 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공예관 관계자는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청주의 내일을 이끌 새로운 작가 릴게임예시 와 브랜드를 찾기 위한 이번 공모에 역량 있는 작가와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누리집(https://cjkcm.org/)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기자 admin@no1reel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