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chester Evening] 맨유는 산초의 확실한 대안을 이미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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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GhDC162 댓글 0건 조회 959회 작성일 20-09-02 00:09본문
맨유는 아직 새로운 선수들과 계약하지 않았다.
라이벌 클럽들의 영입은 맨유를 압박하고 있지만, 그들은 단지 영입 경쟁에서 이기려고 누군가를 데려오진 않을 것이다.
맨유는 도르트문트가 8월 10일을 마감시한이라고 했음에도, 최우선 영입 대상인 산초와의 계약을 위해 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팬들은 프리미어리그 개막까지 3주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산초 영입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그들의 걱정을 덜고 지지를 받기 위해선 산초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맨유는 4주를 허비했단 사실을 인정하고, 다른 곳을 볼 필요가 있단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절망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솔샤르는 이번 여름에 다른 곳을 본다면 분명한 대안이 있다.
그것은 멤피스 데파이다.
데파이는 반할 감독이 15/16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제외하기 전까지 모든 경기에 뛰었다.
그는 맨유에서 끈질기게 버텼지만 무리뉴 감독 밑에서는 단 한 번의 선발 이후 2017년 1월에 £21m으로 리옹에 이적했다.
데파이는 리옹이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빛냈으며, 지난 금요일 밤에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올드 트래포드를 떠난 이후 클럽과 국제 무대에서의 엄청난 압박감을 짊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그는 올 여름 현명한 대안이 될 수 있다.
'MEN Sport'는 지난해 데파이에게 상당한 관심이 있을 경우 리옹이 판매를 검토하겠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맨유는 올 여름 데파이의 바이백 옵션을 발동하는 것에 더욱 유혹을 느낄 수도 있다.
우선은 산초의 동향을 잘 파악해야 겠지만, 실패한다면 이를 수용함과 동시에 이적설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간단한 해결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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