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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재라어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2-25 10:3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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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지역 선거구 개요를 기초의회-광역의회 순으로 정리합니다. '지방의회 되짚기 알바'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부업이 먼저 떠오르는 '알바'에는 '알면 바뀐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주권자로서 권리를 영리하게 행사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통영시의회 의원 정수는 13명(지역구 11명·비례대표 2명)입니다. 의원 수는 변동이 없지만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가 5곳에서 4곳으로 줄었습니다. 기존 2개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4인 선거구가 신설됐습니다.
'나'(산양·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동) 선거구에서 4명을 선출합니다. 6개 황금성릴게임 읍면동 가운데 3곳이 도서면으로 섬 지역 비중이 큽니다. 선거구 통합 당시 "지역이 지나치게 넓어 대표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획정 논의가 늦어지며 4개 선거구 체제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된 통영에서는 현행 4개 선거구와 의원 정수 유지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오리지널골드몽
통영시의회 선거구 의원정수
4개 선거구에서 2~4명씩 선출
4개 선거구에서 시의원 2~4명을 선출합니다. 가 선거구는 3인, 나 선거구는 4인, 다·라는 2인 선거구입니다.
릴게임하는법 통영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역대 시의회 역시 국민의힘 전신을 포함한 보수 정당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의석 분포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4명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전유일(3선) 시의원이 2024년 국민의힘에 복당하면서 정당 의석 수가 바뀌었습니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민주당 지역구 의원 3명은 가·나 선거구에 포진해 있습니다. 특히 죽림신도시를 포함한 가 선거구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유권자가 늘면서 정치 지형 변화가 감지되는 곳입니다. 민주당 최다선인 배윤주(3선)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배 의원은 당내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규정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시장직에 도전합니다.
바다신게임 섬 지역이 포함된 나 선거구는 지리적 특성상 선거운동이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꼽힙니다. 배를 타고 도서 지역을 오가야 해 시간·공간적 제약이 따릅니다. 이 선거구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2명씩 의석을 나누고 있습니다.
옛 도심과 시청 등 관공서가 밀집한 다·라 선거구는 고령 유권자 비율이 높으며, 두 곳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2명씩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19일 통영시 산양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편입 토지 취득 계획안 표결에 항의하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재심의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경, 최미선, 배윤주, 정광호 의원. /민주당 통영시의원
여성·정치신인 늘어…이번에도?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13석 중 7석을 초선이 차지하며 대폭 물갈이가 이뤄졌습니다. 여성 의원은 지역구 4명, 비례 2명 등 모두 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통영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의힘 소속 4선 김미옥 시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맡았고 후반기에는 같은 당 배도수(3선) 시의원이 의장을 지냈습니다.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바탕으로 전·후반기 모두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3석(기획행정·산업건설·의회운영위)를 차지하면서 여야 간 갈등도 이어졌습니다. 당시 민주당 시의원들은 "쪽수로 밀어붙이는 독선·독단적인 원 구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영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2024년 12월 18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탄핵 표결에 불참한 정점식(국민의힘·통영고성)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의원
정치색 놓고 편 가르기식 대립 반복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같은 당 소속 시장에 대한 견제보다 거수기 노릇을 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배도수 시의원은 후반기 의장 취임 직후 의회사무국 직원을 동의 없이 통영시에 파견 보내 민주당 시의원들로부터 "위법·부당한 직권남용"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고소·고발로 이어진 강제파견 인사 배경을 두고 같은 당 시의원조차 시장 개입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시정 현안과 관련해서도 국민의힘과 민주당 시의원 간 견해차가 컸습니다.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장이 추진한 36홀 산양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대표적입니다. 100억 원이 넘는 과도한 재정 투입의 적정성,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 등이 지적됐습니다. 시장은 민주당 시의원 반대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며 철회했다가 번복했고, 사업 추진의 첫단추가 될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국민의힘 9명 전원 찬성으로 지난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전반기 2년 동안 시정질문을 한 차례도 하지 않아 '직무유기'라는 비판을 받다가 2024년 7월 이후 후반기에는 김태균·조필규 시의원이 각각 3번·1번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매 회기 때마다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감시·견제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시의원들이 번갈아 가며 전반기 모두 6번·후반기 7번 시정질문에 나섰고 집행부 답변 과정에서 시장과 날선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2024년 12.3 내란 이후 민주당 시의원들은 윤석열 탄핵 표결에 불참한 정점식(국민의힘·통영고성) 국회의원을 비판하고 지역에서 내란세력 청산 집회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탄핵 정국에서 별다른 의견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정권 교체로 여야가 바뀐 상황에서 통영시의회 의석 구도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정봉화 기자
통영시의회 의원 정수는 13명(지역구 11명·비례대표 2명)입니다. 의원 수는 변동이 없지만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가 5곳에서 4곳으로 줄었습니다. 기존 2개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4인 선거구가 신설됐습니다.
'나'(산양·욕지·한산·사량·미수·봉평동) 선거구에서 4명을 선출합니다. 6개 황금성릴게임 읍면동 가운데 3곳이 도서면으로 섬 지역 비중이 큽니다. 선거구 통합 당시 "지역이 지나치게 넓어 대표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획정 논의가 늦어지며 4개 선거구 체제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지정된 통영에서는 현행 4개 선거구와 의원 정수 유지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오리지널골드몽
통영시의회 선거구 의원정수
4개 선거구에서 2~4명씩 선출
4개 선거구에서 시의원 2~4명을 선출합니다. 가 선거구는 3인, 나 선거구는 4인, 다·라는 2인 선거구입니다.
릴게임하는법 통영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역대 시의회 역시 국민의힘 전신을 포함한 보수 정당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의석 분포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4명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전유일(3선) 시의원이 2024년 국민의힘에 복당하면서 정당 의석 수가 바뀌었습니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민주당 지역구 의원 3명은 가·나 선거구에 포진해 있습니다. 특히 죽림신도시를 포함한 가 선거구는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젊은 유권자가 늘면서 정치 지형 변화가 감지되는 곳입니다. 민주당 최다선인 배윤주(3선)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배 의원은 당내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규정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시장직에 도전합니다.
바다신게임 섬 지역이 포함된 나 선거구는 지리적 특성상 선거운동이 가장 어려운 지역으로 꼽힙니다. 배를 타고 도서 지역을 오가야 해 시간·공간적 제약이 따릅니다. 이 선거구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2명씩 의석을 나누고 있습니다.
옛 도심과 시청 등 관공서가 밀집한 다·라 선거구는 고령 유권자 비율이 높으며, 두 곳 모두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2명씩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19일 통영시 산양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편입 토지 취득 계획안 표결에 항의하며 본회의장에서 퇴장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재심의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경, 최미선, 배윤주, 정광호 의원. /민주당 통영시의원
여성·정치신인 늘어…이번에도?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13석 중 7석을 초선이 차지하며 대폭 물갈이가 이뤄졌습니다. 여성 의원은 지역구 4명, 비례 2명 등 모두 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통영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국민의힘 소속 4선 김미옥 시의원이 전반기 의장을 맡았고 후반기에는 같은 당 배도수(3선) 시의원이 의장을 지냈습니다.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바탕으로 전·후반기 모두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3석(기획행정·산업건설·의회운영위)를 차지하면서 여야 간 갈등도 이어졌습니다. 당시 민주당 시의원들은 "쪽수로 밀어붙이는 독선·독단적인 원 구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영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2024년 12월 18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탄핵 표결에 불참한 정점식(국민의힘·통영고성) 국회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통영시의원
정치색 놓고 편 가르기식 대립 반복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같은 당 소속 시장에 대한 견제보다 거수기 노릇을 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배도수 시의원은 후반기 의장 취임 직후 의회사무국 직원을 동의 없이 통영시에 파견 보내 민주당 시의원들로부터 "위법·부당한 직권남용"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고소·고발로 이어진 강제파견 인사 배경을 두고 같은 당 시의원조차 시장 개입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시정 현안과 관련해서도 국민의힘과 민주당 시의원 간 견해차가 컸습니다.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장이 추진한 36홀 산양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대표적입니다. 100억 원이 넘는 과도한 재정 투입의 적정성, 상임위 심의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 등이 지적됐습니다. 시장은 민주당 시의원 반대로 사업 추진이 어렵다며 철회했다가 번복했고, 사업 추진의 첫단추가 될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국민의힘 9명 전원 찬성으로 지난해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전반기 2년 동안 시정질문을 한 차례도 하지 않아 '직무유기'라는 비판을 받다가 2024년 7월 이후 후반기에는 김태균·조필규 시의원이 각각 3번·1번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매 회기 때마다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 감시·견제 역할을 이어갔습니다. 시의원들이 번갈아 가며 전반기 모두 6번·후반기 7번 시정질문에 나섰고 집행부 답변 과정에서 시장과 날선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2024년 12.3 내란 이후 민주당 시의원들은 윤석열 탄핵 표결에 불참한 정점식(국민의힘·통영고성) 국회의원을 비판하고 지역에서 내란세력 청산 집회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탄핵 정국에서 별다른 의견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정권 교체로 여야가 바뀐 상황에서 통영시의회 의석 구도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정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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