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불행하게도 토트넘은 리버풀의 유턴결정을 따라하지 않고 논플레잉 스탭들을 임시해고하는 결정을 바꾸지 않을것이다.

이 결정은 리버풀의 선례를 따르라는 토트넘 서포터들의 탄원에도 불구하고 나왔다.

THST는 토트넘이 550명의 논플레잉 스탭들에게 20% 감봉조치를 하고 그중 40%는 임시해고한다는 결정을 내린지 일주일만에 팬들의 말을 들으라고 촉구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이 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하며 희망이 보이는듯 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감봉과 일시적 계약변경에 동의하라는 내용의 서류를 받았다.

THST의 한 트윗은 '당장 멈추고, 다시 생각해라. 우리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다-클럽의 명예를 더 손상시키지 말고, 팬들의 말을 들어라'라고 화요일에 주장했다.

스퍼스는 작년에만 70m 파운드의 수익을 올렸고, 리버풀 처럼 정부지원제도를 이용한다는것에 대해 큰 비판을 받고있다.

하지만, 리버풀의 회장인 피터무어는 월요일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불하기위해 다른방법을 찾을것이라고 철회하며 입장을 밝혔다.

무어는 리버풀 팬들에게 '우리는 지난 주에 잘못된 결론을 내렸다고 믿으며, 그것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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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철회 상관없이 강행 개노답 토트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