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레즈의 수비수는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이 지펴지고 있는 미드필더를 지키는 것이 

바이에른에서 한명을 데려오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고 믿는다.

스티브 니콜은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를 데려오는 것보다 조르지뉴 베이날둠을 지키는데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그리스의 왼쪽풀백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데려온 것 이외에 위르겐 클롭의 팀에 무언가를 더할 움직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스페인의 국가대표 티아고에 대한 접촉은 여러번 이야기되었으며, 

이 29살의 플레이메이커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게 많은 것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니콜은 그들의 미드필더진에 그러한 것들이 필요할지 확신하지 못한다.

계약기간이 끝나기전에 바이날둠이 이적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며, 이 네덜란드 국가대표는 계약의 마지막 12개월에 도달했고,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니콜은 이 29살의 선수가 지켜지기를 원하며, 클롭에게 지난 두시즌동안 그렇게 

성공적이었던 팀에게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피하라고 말했다.

이전 레즈의 수비수는 ESPN FC에 이렇게 말했다.

"만약 바이날둠이 이적을 간절히 원하지 않는다면, 저라면 바이날둠을 지킬 것입니다. 

저는 그토록 성공적이었는데 바꾸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미드필더진은 매우 강력하며, 육체적인 능력과 볼을 빼앗는 능력으로 스리톱을 지원해주며, 유럽에서 최고중 하나입니다."

"제 생각에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 명백한데 변화를 주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티아고 알칸타라가 환상적인 축구선수임을 부정하진 않습니다만, 그의 도착이 계획을 망쳐버릴까요?

왜 이 팀이 모든 이들이 격파해야하는 목표가 된 시점에서 도박을 해야겠습니까?"

니콜은 이 시점에서 리버풀이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레즈는 이미 재정을 위해서 티모 베르너와 계약할 기회를 날려버린 적이 있었다.

이 스코틀랜드인은 이렇게 말했다.

"분명 그들이 베르너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을때, 그들은 [우리는 빅네임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만, 

바로 전염병때문에, 재정적인 상황이 조금 빡빡하다는데 확신하고, 돈이 베르너가 리버풀이 아닌 첼시로 

가게 만든 이유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야망이 부족해서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뛰어난 실력의 선수가 오는 것은 분명 중요합니다만, 돈이 사정이 안된다면, 이는 적절하지 않습니다.저는 베르너가 

[리버풀과 계약하는 것을] 보길 원했고, 만약 알칸타라가 온다면 그는 더 발전시킬 것입니다. 

하지만 우린 지금 정점에 있고, 어린 선수들이 있으며, 클롭의 결정은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이 어린 선수들이 미래에 어떤 것을 가져다 줄지 지켜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리버풀이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만, 돈때문에 일어나진 않을 것입니다."

https://www.goal.com/en/news/keeping-wijnaldum-better-than-signing-thiago-liverpool-nicol/15i5ch9jbkrze1029git590l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