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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와 학생 대표가 공학 전환 논의를 비롯한 학내 현안에 대해 대화를 원칙에 두고 상시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지난해 11월 공학 전환 논의와 학교의 비민주적 운영 방식에 항의하며 학생들이 본관점거 시위에 나서는 등 갈등이 불거진 지 6개월 만이다.
동덕여대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학교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학내 현안으로 발생한 사 드림론 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존중을 전제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 △사태 해결과 후속 조치를 위해 서로 간 소통하며, 원만한 해결을 위한 조치 적극 추진 △학교 발전을 위한 각종 대화 기구에 참여하며, 서로 입장을 충분히 개진할 수 있도록 하고 대화 기구를 통해 논의된 결과를 수용하도록 노력 △학내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대화를 원칙에 두고 상시 소통을 위해 노 인터넷주식대출 력한다는 내용이다. 학교 쪽은 전날 본관점거 시위 등을 한 학생 19명에 대한 고소 취하서와 처벌불원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총학생회 비대위와의 면담 과정에서 학생 대표들이 지난해 시위 등을 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발표하기로 약속하면서 학교도 한 발 물러난 것이다.
총학생회 비대위는 15일 입장문에서 “비대위와 2024년 총학생회는 지난해 작은깜자 발생한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특히 학내 사안에 대한 학교-학생 간의 입장과 생각의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학내 구성원(교수, 직원, 학생 등)들이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명애 총장도 이날 “이번 사태에 대해 총장으로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반목과 불신, 학교 이미지의 직장인 전세자금대출 실추 등 견디기 어려운 내외부적 상황을 체감하면서 기존에 취한 법적 조치를 취하하기로 했다”며 “처벌보다는 대화와 포용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장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학교 쪽은 학생·교수·직원·동문 등이 참여하는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총학생회 비대위는 “현재 학내 대화 기구는 학생 의견 주부바꿔드림론 이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로 학우들의 우려 지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공론화위에서 공학 (전환) 반대는 물론, 논의 과정에서 학생 의견이 다를 시 의견이 충분히 개진될 수 있도록 논의해 학생 의견을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학교 쪽의 고소 취하와 별개로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경찰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학생들에 대한 법률 지원을 맡고 있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이날 낸 성명에서 “동덕여대 투쟁은 학교가 ‘민주주의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민주화 투쟁의 일환”이라며 “경찰은 학생들의 교내 투쟁 관련 모든 사건에 대해 조속히 불송치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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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와 학생 대표가 공학 전환 논의를 비롯한 학내 현안에 대해 대화를 원칙에 두고 상시 소통하기로 약속했다. 지난해 11월 공학 전환 논의와 학교의 비민주적 운영 방식에 항의하며 학생들이 본관점거 시위에 나서는 등 갈등이 불거진 지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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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비대위는 15일 입장문에서 “비대위와 2024년 총학생회는 지난해 작은깜자 발생한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특히 학내 사안에 대한 학교-학생 간의 입장과 생각의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학내 구성원(교수, 직원, 학생 등)들이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명애 총장도 이날 “이번 사태에 대해 총장으로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반목과 불신, 학교 이미지의 직장인 전세자금대출 실추 등 견디기 어려운 내외부적 상황을 체감하면서 기존에 취한 법적 조치를 취하하기로 했다”며 “처벌보다는 대화와 포용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장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학교 쪽은 학생·교수·직원·동문 등이 참여하는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총학생회 비대위는 “현재 학내 대화 기구는 학생 의견 주부바꿔드림론 이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로 학우들의 우려 지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공론화위에서 공학 (전환) 반대는 물론, 논의 과정에서 학생 의견이 다를 시 의견이 충분히 개진될 수 있도록 논의해 학생 의견을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학교 쪽의 고소 취하와 별개로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경찰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학생들에 대한 법률 지원을 맡고 있는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이날 낸 성명에서 “동덕여대 투쟁은 학교가 ‘민주주의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민주화 투쟁의 일환”이라며 “경찰은 학생들의 교내 투쟁 관련 모든 사건에 대해 조속히 불송치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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