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사랑은 여전히, 레비트라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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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수호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13 04: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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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도 사랑은 여전히,
레비트라가 함께 합니다
세월이 흐르더라도,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외모, 건강, 일상에서의 우선순위까지. 하지만 한 가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깊이를 더해갑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그 사랑을 나누는 방식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예전처럼 활발한 에너지를 유지하기 어렵고, 관계에서의 감정 표현에 있어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유지하고,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함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비트라Levitra는 바로 그런 당신의 사랑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남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겪을 수 있는 발기 부전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한 번 사랑의 불꽃을 피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치료제입니다.
레비트라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레비트라는 남성의 발기 부전 치료를 위한 약물로, 바데나필Vardenafil이라는 성분을 주요 성분으로 합니다. 이 성분은 발기 부전의 주요 원인인 혈류 부족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레비트라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성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발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비트라의 효과
빠른 효과 발현
레비트라는 복용 후 약 30~60분 내에 효과가 나타납니다. 즉, 필요할 때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즉흥적인 만남에도 적합합니다.
효과 지속 시간
레비트라의 효과는 평균적으로 4~5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이 기간 동안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수많은 임상 시험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로, 다양한 연령대와 건강 상태에 맞춰 사용이 가능합니다.
왜 레비트라인가?
사랑을 나누는 순간이 다시 돌아왔을 때, 우리는 예전처럼 자연스럽고 활기찬 경험을 하길 원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적인 활동이 예전처럼 자연스럽지 않게 될 수 있지만, 레비트라는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해주는 효과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의 신체는 변하지만, 성적인 삶에서의 자부심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레비트라는 그 자부심을 되찾아줍니다. 약물의 효과는 남성들이 발기 부전 문제를 해결하고, 관계에서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핵심입니다.
자연스러운 성적 경험
레비트라는 부작용 없이 자연스러운 발기를 유도해 줍니다. 불편한 느낌 없이 편안하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깊고 만족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심리적 안정
성적인 자신감을 회복하면 정신적 안정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레비트라는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어,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불안감 없이 더욱 자연스럽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합니다.
레비트라, 사랑의 시작과 재발견
세월이 흐를수록 사랑은 변화를 겪기도 하고, 때로는 실망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노력입니다. 연애 초기에는 설렘과 열정이 있었던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편안한 일상으로 흘러가면서 성적 에너지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레비트라는 그런 관계의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레비트라의 도움을 받으면 성적인 만족을 다시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랑의 재발견, 그것은 단지 신체적인 경험만이 아니라, 정신적, 감정적 친밀함을 되찾는 과정입니다.
레비트라의 장점
빠른 효과
성적인 관계를 계획하는 데 있어 시간이 중요한 요소일 때, 빠르게 작용하는 레비트라는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효과
레비트라는 성적인 자극에 의해 자연스럽게 발기를 유도합니다. 성적 자극이 있을 때만 반응하므로 부작용이나 불편함 없이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효과의 지속성
4~5시간 동안 지속되는 효과는 당신과 파트너에게 충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그 시간 동안 성적인 만족을 높이고, 관계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줍니다.
레비트라로 세월을 뛰어넘은 사랑을 이어가자
사랑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더 성숙하고 깊어진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레비트라는 남성들이 세월을 넘어 성적 자신감을 되찾고, 사랑의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가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애 초기의 그 떨림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다면, 레비트라와 함께 준비하세요. 신체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더 이상 걱정 없이 파트너와의 사랑을 나누세요. 세월은 지나도 사랑은 여전히 강하게 존재합니다. 지금 바로 레비트라와 함께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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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slotnara.info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뉴스1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건국대, 대한수의사회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이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 상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년 제정돼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반려동물 문화 전 황금성릴게임 문매체 해피펫 창간 10주년을 맞아 'K-반려동물 산업과 문화, 향후 10년을 선도한다'를 주제로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는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 가족 구성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생명존중 가치의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뉴스1과 해피펫은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바다이야기5만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에서 "반려동물은 가족이자 우리 삶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국회 농해수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반려동물 관련 법·제도 정비, 동물의료의 공공성 강화, 펫푸드 산업의 과학화·표준화, 현장의 애로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안내견 태백이와 모바일바다이야기 함께 참석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동물을 단순한 재산이나 물건이 아니라 감정을 지닌 생명체로 인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법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봉사 동물 생애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은 "건국대는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수의학 발전과 동물 건강 증진을 위 10원야마토게임 해 기여하고 있다"며 "의학과 수의학의 유기적 연계와 공동연구를 통해 이 분야 최초가 되겠다는 구상 아래 아시아 최대 동물병원 설립 구상을 하나하나 구체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뉴스1은 동물의료 분야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객관적으로 수의계의 입장을 반영해 줬다"면서 "반려동물에 대해 바다이야기고래 집중적으로 보도해 반려동물 문화 발전에 굉장한 큰 공을 세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장관상에 정인성 원장…임상 성과와 함께 재난현장서 동물 구조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횐경정책관이 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전달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광은 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에게 돌아갔다. 정 원장은 국내 첫 AAHA 인증, 냉동절제술 안착 등 임상 성과와 함께 산불 등 재난 현장에서 동물 구조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뉴스1 대표이사상(의정)을 수상한 김 의원은 '봉사동물 지원'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국가의 생명책임 이행과 동물복지 향상에 제도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같은 상을 수상한 조 의원은 동물보호센터의 높은 자연사 비율과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유기동물 보호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공론화하는 등 동물 생명권을 최우선에 두고 국정감사를 이끈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배우 김가은은 2014년 블루엔젤봉사단에 위촉된 뒤 다년간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유기동물 돌봄 및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마포구는 반려가구의 삶의 질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문화 조성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앗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은 공공성·윤리 중심 반려동물 진료체계 가이드를 제시한 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 의료수준 향상과 복지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한 본동물의료센터, 기술혁신과 공공성의 조화로 수의료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에 돌아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은 우리와 주식회사, KOTITI시험연구원, 주식회사 한미가 수상했다. 우리와는 유기동물보호소에 연 10톤 이상 사료를 정기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KOTITI시험연구원은 안전한 제품 및 서비스 환경,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 주식회사 한미는 30여 년간 수의용 의료기기 등 수입·유통으로 국내 인프라 구축을 선도한 점이 각각 인정됐다.
청각장애인 보조견 '도도' 공로상…부당한 출입거부 문제 알리는 데 공헌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뉴스1 대표이사상(공로상)을 수상한 청각장애인 보조견 도도와 보호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은 넬동물의료센터, 신사경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가 수상했다. 넬동물의료센터는 재난 현장 동물구조, 공공영역 유기동물 지원 등 공로가 인정됐고, 신 원장은 최신장비와 전통요법 융합으로 치료 품질 고도화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강 교수는 개식용 철폐 및 구조견 지원 바자회 등 인식 개선과 현장 지원을 병행한 점이 인정됐다.
뉴스1 대표이사상(연구, 바이오, 봉사, 교육)은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 △더셈펫바이오 △정혜진 우리동네30분의원 원장 △정한영 충남동물종합병원 원장이 수상했다. 대한수의사회 회장상은 서지민 수의사, 건국대학교 이사장상은 백광일 전북소방본부 익산소방서 팀장이 받았다.
뉴스1 대표 이사상(공로상)은 청각장애인 보조견 도도가 받았다. 도도는 청각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은 현실 속에서 인식 개선의 상징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중교통 탑승, 식당 출입 등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해 SNS를 통해 대중과 공유하며 장애인과 보조견의 동행이 '권리'임을 알리고 부당한 출입거부 문제를 알리며 보조견 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해피펫 10주년 기념 감사장은 △대한수의사회 △건국대학교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인천시수의사회 △유한양행 △한국조에티스 △로얄캐닌 △내추럴발란스 △한국마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수여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손성일 경기 광주시수의사회장,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장, 서상혁 벳아너스 대표, 이태호 한국동물병원협회 미래기획이사, 오이세 코벳 대표, 송명석 알엑스바이오 대표 등 수의계 및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다음은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수상자 명단.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
◆뉴스1 대표이사상(의정) △조경태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서울특별시 마포구 △김가은 배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 △서울특별시수의사회 △본동물의료센터 △스카이동물메디컬그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우리와 주식회사 △KOTITI시험연구원 △주식회사 한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 △넬동물의료센터 △신사경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 대표원장 △강소영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뉴스1 대표이사상(연구, 바이오, 봉사, 교육)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 △더셈펫바이오 △정혜진 우리동네30분의원 원장 △정한영 충남동물종합병원 원장
◆대한수의사회 회장상 △서지민 수의사
◆건국대학교 이사장상 △백광일 전북소방본부 익산소방서 팀장
◆뉴스1 대표 이사상(공로상) △도도 청각장애인 보조견
◆해피펫 10주년 기념 감사장 △대한수의사회 △건국대학교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인천시수의사회 △유한양행 △한국조에티스 △로얄캐닌 △내추럴발란스 △한국마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kukoo@news1.kr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뉴스1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건국대, 대한수의사회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이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 상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년 제정돼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반려동물 문화 전 황금성릴게임 문매체 해피펫 창간 10주년을 맞아 'K-반려동물 산업과 문화, 향후 10년을 선도한다'를 주제로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는 "반려동물은 이제 단순 가족 구성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생명존중 가치의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뉴스1과 해피펫은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바다이야기5만 다하겠다"고 밝혔다.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영상 축사에서 "반려동물은 가족이자 우리 삶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국회 농해수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반려동물 관련 법·제도 정비, 동물의료의 공공성 강화, 펫푸드 산업의 과학화·표준화, 현장의 애로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안내견 태백이와 모바일바다이야기 함께 참석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를 통해 "동물을 단순한 재산이나 물건이 아니라 감정을 지닌 생명체로 인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법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봉사 동물 생애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은 "건국대는 수의과대학과 동물병원을 중심으로 수의학 발전과 동물 건강 증진을 위 10원야마토게임 해 기여하고 있다"며 "의학과 수의학의 유기적 연계와 공동연구를 통해 이 분야 최초가 되겠다는 구상 아래 아시아 최대 동물병원 설립 구상을 하나하나 구체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뉴스1은 동물의료 분야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객관적으로 수의계의 입장을 반영해 줬다"면서 "반려동물에 대해 바다이야기고래 집중적으로 보도해 반려동물 문화 발전에 굉장한 큰 공을 세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장관상에 정인성 원장…임상 성과와 함께 재난현장서 동물 구조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횐경정책관이 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전달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의 영광은 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에게 돌아갔다. 정 원장은 국내 첫 AAHA 인증, 냉동절제술 안착 등 임상 성과와 함께 산불 등 재난 현장에서 동물 구조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뉴스1 대표이사상(의정)을 수상한 김 의원은 '봉사동물 지원'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국가의 생명책임 이행과 동물복지 향상에 제도적으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같은 상을 수상한 조 의원은 동물보호센터의 높은 자연사 비율과 관리 부실을 지적하며 유기동물 보호체계의 구조적 문제를 공론화하는 등 동물 생명권을 최우선에 두고 국정감사를 이끈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배우 김가은은 2014년 블루엔젤봉사단에 위촉된 뒤 다년간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유기동물 돌봄 및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마포구는 반려가구의 삶의 질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문화 조성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앗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은 공공성·윤리 중심 반려동물 진료체계 가이드를 제시한 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 의료수준 향상과 복지 증진에 선도적 역할을 한 본동물의료센터, 기술혁신과 공공성의 조화로 수의료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에 돌아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은 우리와 주식회사, KOTITI시험연구원, 주식회사 한미가 수상했다. 우리와는 유기동물보호소에 연 10톤 이상 사료를 정기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KOTITI시험연구원은 안전한 제품 및 서비스 환경,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 주식회사 한미는 30여 년간 수의용 의료기기 등 수입·유통으로 국내 인프라 구축을 선도한 점이 각각 인정됐다.
청각장애인 보조견 '도도' 공로상…부당한 출입거부 문제 알리는 데 공헌
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에서 뉴스1 대표이사상(공로상)을 수상한 청각장애인 보조견 도도와 보호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은 넬동물의료센터, 신사경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가 수상했다. 넬동물의료센터는 재난 현장 동물구조, 공공영역 유기동물 지원 등 공로가 인정됐고, 신 원장은 최신장비와 전통요법 융합으로 치료 품질 고도화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강 교수는 개식용 철폐 및 구조견 지원 바자회 등 인식 개선과 현장 지원을 병행한 점이 인정됐다.
뉴스1 대표이사상(연구, 바이오, 봉사, 교육)은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 △더셈펫바이오 △정혜진 우리동네30분의원 원장 △정한영 충남동물종합병원 원장이 수상했다. 대한수의사회 회장상은 서지민 수의사, 건국대학교 이사장상은 백광일 전북소방본부 익산소방서 팀장이 받았다.
뉴스1 대표 이사상(공로상)은 청각장애인 보조견 도도가 받았다. 도도는 청각장애인보조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은 현실 속에서 인식 개선의 상징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중교통 탑승, 식당 출입 등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해 SNS를 통해 대중과 공유하며 장애인과 보조견의 동행이 '권리'임을 알리고 부당한 출입거부 문제를 알리며 보조견 문화 확산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해피펫 10주년 기념 감사장은 △대한수의사회 △건국대학교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인천시수의사회 △유한양행 △한국조에티스 △로얄캐닌 △내추럴발란스 △한국마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수여됐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손성일 경기 광주시수의사회장,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장, 서상혁 벳아너스 대표, 이태호 한국동물병원협회 미래기획이사, 오이세 코벳 대표, 송명석 알엑스바이오 대표 등 수의계 및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다음은 '2025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수상자 명단.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정인성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
◆뉴스1 대표이사상(의정) △조경태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서울특별시 마포구 △김가은 배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 △서울특별시수의사회 △본동물의료센터 △스카이동물메디컬그룹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우리와 주식회사 △KOTITI시험연구원 △주식회사 한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상 △넬동물의료센터 △신사경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 대표원장 △강소영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뉴스1 대표이사상(연구, 바이오, 봉사, 교육) △한국인간동물상호작용연구회 △더셈펫바이오 △정혜진 우리동네30분의원 원장 △정한영 충남동물종합병원 원장
◆대한수의사회 회장상 △서지민 수의사
◆건국대학교 이사장상 △백광일 전북소방본부 익산소방서 팀장
◆뉴스1 대표 이사상(공로상) △도도 청각장애인 보조견
◆해피펫 10주년 기념 감사장 △대한수의사회 △건국대학교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인천시수의사회 △유한양행 △한국조에티스 △로얄캐닌 △내추럴발란스 △한국마즈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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