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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영래나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6-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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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농담이었어.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절대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려고 한 말이 아니었어"라고 적었다.그러나 손흥민이 그간 경기장에서 관중들의 인종차별 행위를 수차례 겪어왔고, 이에 구단 차원에서도 엄중하게 대응해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팀 동료의 그 같은 발언은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일례로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에도롯데카드 오토할부
크리스털 팰리스 팬으로부터 인종차별 행위(눈 찢기)를 당했으며, 해당 팬은 3년간 축구장 출입 금지와 벌금형(1384파운드), 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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