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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영래나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7-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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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서울경제] 저작권이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한다. 여기서 창작자는 유명 영화감독이나 베스트셀러 작가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구수한 사투리를 쓰는 ‘박막례 할머니’도, 세 살배기 아기 ‘태하’도 10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창작자다.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도, 동시에 의도치 않게 침해자가 될 수도 있다. 누구도 저작권과 무관하지 않다.창작자들은 정당한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작품들을 탄생시킨다. 이용자들은 양방향 미디어와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 집에서, 거리에서 작품들을 자유롭게 감상한다. 그러나 창작물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저작권 침해도 용이해졌다. 최신 영화는 영화관이 아닌 불법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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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야 한다. 창작을 할 때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야 한다.흔히 온라인에 공개된 이미지나 영상을 활용할 때 출처만 표시하면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저작권자가 허락한 이용 방법 및 조건 범위 내에서만 저작자 및 출처 등을 표시한 후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저작핸드폰 요금 미납
권자의 동의를 얻거나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만 한다. 최근 유행하는 인기곡 커버 영상을 업로드 할 때도 원칙적으로는 원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한다.불법 이용은 저작권자의 창작 의욕을 꺾을 뿐 아니라 콘텐츠의 가치를 훼손해 정당한 대가가 돌아가지 못하게 한다. 2023년 기준 콘텐츠 산업 매출액이 사상 최대인 151조 원에 달하지만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핸드폰요금연체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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