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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영래나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9-20 19:2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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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프리미어 5편·온스크린 6편‘보통의 가족’ 등 다양한 작품 선정
폭로: 눈을 감은 아이(왼쪽), 보통의 가족(오른쪽) 스틸컷.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5편과 ‘온 스크린’ 6편의 선정작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은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동시대 한국 상업 영화의 최신작·대표작을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으로 올해에는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월드 프리미어 4편, 한국 프리미어 1편, 총 5편을 공개했다.영화 ‘폭로: 눈을 감은 아이’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살인사건을 계기로 재회하게 된 범인과 형사의 복잡하고 긴장감 넘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 ‘파친코’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김2금융권자영업자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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