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100경기 70골’ 살라, 토레스-수아레스 넘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영수 댓글 0건 조회 939회 작성일 20-03-11 11:21본문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35390
리버풀은 7일 저녁 9시 30분(한국 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82점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이번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살라는 새로운 기록을 썼다. 100번째 리그 출전이라는 역사적인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를 넘은 것이다. 살라는 리버풀에서 리그 100번째 경기에서 70번째 골을 넣었는데 루이스 수아레스는 110경기 69골, 토레스는 102경기 65골을 넣었다.
100경기만 비교해도 살라는 리버풀의 전설들을 넘어섰다. 100경기 동안 살라는 70골을 넣었는데 토레스는 63골, 수아레스는 62골, 로비 파울러는 62골, 마이클 오언 54골, 사디오 마네 50골이다. 살라는 이미 리버풀의 전설이 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